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막무가내 민원인들을 차단하기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들에게 녹음기능을 갖춘 신분증을 배부해 운영하기로 했다.

봄철 따뜻하고 청명한 날을 맞아 산책과 등산을 하는 인구가 많아졌다. 봄철의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원군보건소(소장 이춘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농촌에서는 1년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농기계를 정비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준비작업이야 말로 수확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2023년 철원컵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가 오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4일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DMZ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평화전망대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철원고등학교 법률동아리 「홍범」 학생 14명이 지난 24일(금)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를 방문하고 군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27일(월) 오후 2시 56분경 서면 자등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철원군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철원DMZ마켓’이 25일(토) 개장해 매주 토·일요일마다 은하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공급과잉 등으로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22곳을 추가하고, 답례품도 48종을 더 구성했다.

철원경찰서(서장 박시홍)가 주민밀착형 치안, 범죄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