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초등학교 누리봄 합창단이 제27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원을 대표해 지난 16일(화)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동송초교 합창단은 ‘멸화군과 119’를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 가치를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심사위원은 물론,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음으로 안전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내 각 시·군 대표 초등학교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매년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노래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최임수 소방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부모가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송초교는 지난해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강원특자도 대표 참가곡‘초록 숲을 지켜주세요’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