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평야와 DMZ 일대의 수려한 산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이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한 여름의 산(山)타를 찾는 소동이 벌어졌다.
철원군은 지난 주말 강원특별자치도 20대 명산에 등록된 소이산에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로 관광활성화를 꾀했다.
서포터즈드과 함께하는 클린산행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진 주말의 산(山)타를 찾아라!’ 등반행사에서는 철원오대쌀은 물론 철원 관광명소 새겨진 친환경 스텐컵 선착순 지급하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등산로 곳곳에 숨겨진 산타 모형을 찾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철원의 대표 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의 주요 관광지가 예쁘게 새겨진 ‘친환경 스텐컵’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소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명의 탐방객들이 철원의 명산 소이산을 오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철원의 소이산은 광활하게 펼쳐진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철원군 김익수 관광정책실장은 “강원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철원 소이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철원의 우수한 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철원 소이산을 비롯한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등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유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산행 중 쓰레기를 줍는 ‘클린산행 캠페인’을 병행하여 청정 철원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건전한 등산 문화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