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둥이로 자리잡고 있는 ‘철원사랑상품권’을 불법 환전을 하거나 정당한 환급금 지급을 위반하는 등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부과, 가맹점 취소 등의 불이익이 가해진다.
14일(목) 자가격리 중이던 갈말읍 거주 A씨가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내 1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반도의 중심도시 철원을 넘어 대한민국 민간 외교사절로 활동해 오고 있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1·2집을 영상으로 제작·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외부도색, 지붕방수, 정밀안전진단비지원 등 공용부분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軍 부대 해체·이전에 따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에 대한 국방분야 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설이냐? 사설이냐?’를 놓고 공방을 벌여 온 종합장사시설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을 했으나 신청마을이 없어 결국 무산됐다.
지난 10일(일) 갈말읍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11일(월)에도 70대 부부 B씨와 C씨 등이 확진판정 되면서 철원군 누적확진자는 193명이 됐다.
철원군이 올해 국비 4억원 포함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과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몇 안되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인 근남면 마현리에 지방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8일(금) 코로나19 신속대응을 위해 역학조사반과 자가격리 통지반 등 공무원 60명을 비상인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관광산업 혁신, 사회·자연재난·감염병 발생 대비 안전 강화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7일(목) 관내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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