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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게 말이 됩니까???

국도관리청, 도로공사 중 발생한 특정폐기물
배수로·우수관 등에 무단 투기·방치·방치

기사입력 2017-11-30 10:3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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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를 관리하는 관리·감독 기관이 도로 공사중 발생한 특정폐기물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도로변에 무단으로 적치해 놓고 있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부랴부랴 치우는 소동을 벌였다.

 

▲ 배수로와 우수관에도 버려진 폐기물

 

홍천국도관리청은 지난 주말 국도 43호선 김화→신철원 방면, 갈현고개 터널부근에서 도로 절삭 및 재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그러나 도로 포장을 위해 절삭을 하고, 크리닝 과정중에서 발생한 폐아스콘 가루와 모래, 흙 등 폐기물들을 군데군데 모아 놓고 있다가 눈·비가 내려 새까만 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 내리면서 이곳을 오가는 운전자들의 원성이 높았다.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 폐아스콘 가루와 모래가 뒤섞인 20여개의 폐기물 더미들이 도로변으로 줄지어 있었다.

 

심지어 배수로와 우수관 위에도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려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던 홍천국도관리청은 취재진의 전화를 받고 현장조사를 벌여 “약 100m 가량의 거리에 0.5톤 이하의 폐기물이 무단으로 버려진 것을 확인했다”며 “공사를 시행하던 중 발생한 폐자재를 임시로 야적하던 중 강설로 인해 처리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폐기물들은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조속히 처리하고, 현재 시행 중인 모든 도로공사에 대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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