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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자율·책임·조화 속에 건전재정 실현

이현종 군수, 내년 재정운용 기본 방향 설정

기사입력 2017-11-28 00:5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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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군수가 “내년도 철원군 재정운용 기본 방향을 『자율·책임·조화 속에 건전재정 실현』으로 정했다”고 시정 연설에서 밝혔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가 27일(월) ~ 12월 14일(목)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철원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이현종 군수는 ‘2018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첫째, 자율성 확대와 조화로 효율성 제고 및 건전운영 ▲둘째, 일자리 창출 및 주민생활 안정 ▲셋째, 역동적·자생적 지역경제활성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재정 운용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특히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및 주요시책과 관련해 ▲우수·중견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안정 도모 ▲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행복할 권리구현과 공공 보건시스템 강화로 건강과 행복이 있는 도시 구축 ▲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관광 도시를 목표로 관광객 수용 기반 확충과 소득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추진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생산비 절감 지원, 지속 가능한 판로확보 등을 통한 농업체질 개선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여가·문화시설 확충으로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비전을 가시화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추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 등을 기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종합장사시설 설치 ▲학부모·학생중심의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수업료·교복비·급식비 지원 ▲철원학사의 내실 있는 운영과 철원장학회 기금 확대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 시행 계획도 발표했다.

 

또한 군민소득창출과 남북교류협력에 대비한 통일양묘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갈말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한 국립 북부 원예연구소 등 국책연구기관 유치를 위해서도 총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철원 진입 교통여건의 대폭적인 개선을 위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철원연장을 포천시와의 공조로 조기추진을 노력하고, 중앙고속도로 철원연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나가고, 남북관계의 추이, 국제정치 환경의 흐름을 보면서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과 남북 역사문화의 상징인 태봉국 도성 남북공동조사 및 발굴사업도 병행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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