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8-08-21 14:39

  • 뉴스
  • 철원뉴스
  • 뉴스 > 철원뉴스

철원-궁예왕과 함께 한탄강 걷는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 성황

기사입력 2017-11-20 02:00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추위가 옷깃을 파고드는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탄강 철원 주상절리길 걷기행사가 500여명의 동호인과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0년 만들어 질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겸해 열린 이번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상절리길을 걷다보면 한탄강 협곡이 왜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 실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탄강은 약 27만 년 전 북한의 강원도 평강 남서쪽 3㎞ 지점 오리산에서 최소한 11번의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이 남쪽으로 흘러 옛 한탄강의 포천과 연천 지역을 거쳐 임진강 하류 파주 율곡리까지 95㎞, 총 면적 641㎢를 뒤덮어 용암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용암 대지가 식으면서 4~8각 기둥으로 굳어졌고, 4~8각 기둥 위에 비가 내리면서 한가운데를 침식해 깎아 내리거나 기반암인 화강암이나 편마암과의 약한 경계를 따라 활발하게 침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용암 대지 한가운데가 침식되어 양쪽 절벽이 수직 절벽인 협곡이 만들어져서 현재의 한탄강이 생겨났으며 성분이 다른 암석 경계면을 따라 침식되어 화강암 지역은 완경사, 현무암 지역은 급경사인 비대칭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수 많은 볼거리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은 매년 수 십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제주도 올레길을 능가하는 내륙 최고의 탐방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