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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판돈 2백여만원, 주부 도박사범 검거

경찰, 내년 3월까지 도박행위 강력 단속

기사입력 2017-11-07 10:2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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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2백여 만원 가량을 걸고 “계모임을 하고 심심풀이로 화투를 쳤다”는 주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철원경찰서(서장 정채민)는 6일(월) 오후 관내 모 아파트에서 주부들이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해 도박을 하고 있던 4명과 현장에 함께 4명 등 총 8명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반 가정집에 모여서 화투를 치고 있던 이들은 경찰의 급습에 놀라 판돈을 숨기기에 급급했고, “계원들끼리 친목을 위해 화투를 좀 친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항변했으나 경찰은 “조사결과 몇몇 사람은 예전에도 도박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고, 친목이라고 보기에는 판돈이 너무 크다”며 이들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농한기를 맞아 목돈을 노린 전문 도박꾼들과 지역주민들의 상습 도박이 우려됨에 따라 겨울철 지역 주민들의 도박행위를 사전에 막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철원경찰은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도박행위를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박으로 인해 가정파괴, 경제파산 등 주민들의 중대 범죄에 대해 강력 대처해 나간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실제 도박 빚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여러 곳에서 들리고 있어 경찰력을 집중하여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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