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가 공약으로 내세운 ‘사람과 일자리 중심·모두가 잘사는 철원’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내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참여 예산설명회를 갖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화읍에 이어 16일 갈말읍사무소에서 열린 예산설명회에는, 군청 각 실과소장과 읍장, 주무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마을 이장과 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지역 발전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갔다.
이와 동시에 郡은 총 8,604억원 규모의 민선9기 공약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실현가능성과 재원대책 등 최종 검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김 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 공약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장이 소관 공약사업의 사업개요와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자유토론의 방식으로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추진방안 등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민선 9기 김동일 군수 공약은 인수위원회에서 제시된 공약과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부서별 검토와 조정 과정을 거쳐 현재 총 128개 사업으로 구체화 했다.
당초 127개 공약에서 사업의 성격과 추진체계를 고려해 통합·분리 과정을 거쳐 128개 사업으로 조정된 사항들은, 총 20개 부서가 공약 추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8,604억원의 재정 투자 규모를 효과적으로 운용해, 김 군수가 슬로건으로 내세운 ‘사람과 일자리 중심·모두가 잘사는 철원’을 약속이 아닌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전체 128개 사업 가운데 철원 국립산림치유원 적극 유치, 포천~철원고속도로 조기 추진 등 국가 사업을 제외하고 재원별로 국비 1,733억원과 도비 793억 원, 군비 4,251억 원, 기타 재원 1,82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도비 확보도 강력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공약별 사업내용과 재정투자계획, 담당부서 간역할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공약별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민 생활 속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충실히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