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제317회 1차 정례회의 기간 동안 철원군 관내 주요사업장 확인에 나섰다.
주요 사업의 추진실태와 현장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에 나선 군의회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관내 전역에 걸쳐 현장 확인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 확인 첫날에는 김화·갈말·근남 권역의 두루웰 숲콕아지트 조성사업과 군도11호선(청양리) 인도설치사업,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김화311호선(사금학 일원) 도로 확·포장사업 등 총 6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각 사업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과 현장의 의견을 들은 군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나타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기준 의장은 군도11호선(청양리) 인도설치사업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충분히 고려해 인도설치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인근이 독립운동가 청뢰 이강훈 선생의 연고지인 만큼,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기념·선양 방안을 사업과 연계해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성명 부의장은 두루웰 숲콕아지트 조성사업 현장에서 향후 시행될 부대토목 및 내부 마감공사의 완성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잔여 공정을 면밀히 관리하고, 적정 공사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준공기한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의원은 김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장 이후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잔디의 식생 및 생육상태를 고려한 체계적인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성 의원은 마현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에서 마을안길 등 생활기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사업 종료 후에도 단절되지 않도록 유사 사업 또는 관련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다은 의원은 두루웰 숲콕아지트 조성사업과 관련해 준공 이후 시설의 인지도 제고와 방문객 유입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민호 의원은 김화311호선(사금학 일원) 도로 확·포장사업 현장에서 사업완료 후 도로변이 농번기 농기계 등의 무분별한 상시 적치공간으로 이용돼 차량 통행과 교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