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원 일정액을 나눔의 실천을 해 오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들을 선정·지정하는 「철원군 착한가게」 제226호점으로 서면 와수리 소재 피자나라 치킨공주 와수점(대표 이정욱)이 선정되었다.
철원군은 13일(월) 현판식을 갖고, 철원군 착한 가게 226호점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해 주기로 했다.
이정욱 대표는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 유광종 과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주면의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올해도 民·官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살기 좋고, 모두가 행복한 철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문의 :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 ☎ 450-5743, 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