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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마을의 전통 문화를 소중하게 이어간다

무네미 고전민속관 준공·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3-03-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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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계승되어 오고 있는 마을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고전민속관이 준공되어 마을 주민의 품에 안겼다.
 

 

철원군(군수 이현종)6() 오후 서면 와수 5리 무네미 농촌마을에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한종문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김현모 철원문화원장 등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전민속관 준공식을 열었다.

 

무네미 고전민속관은 민속예술 소품들을 보존하고, 마을의 소중한 민속예술을 후손들이 계승해 발전시킴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무네미마을 민속예술 연습실 및 소품창고 신축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 머슴날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예술들이 앞으로 이 무네미 고전민속관에서 꾸준히 계승되고 활성화되어 후대에 길이 남을 수 있는 우리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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