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동시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료사진-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郡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 지원사업으로 4등급 차량은 253대, 5등급 739대, 건설기계 6대를 신청 받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승용차 107대, 전기화물차 97대, 전기화물차(초소형) 5대, 전기버스 3대, 전기이륜차 14대, 수소차 5대 등에 대해 구매 보조를 하기로 하고,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16일(목)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노후 경유차 폐차는 오는 2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 자료사진-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조기폐차는 공고일 기준 현재 철원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이며,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사용본거지가 철원군인 경유차를 폐차할 차량이 해당된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며, 국세·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차량에 대하여는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므로 체납이 없는 군민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문의 : 철원군 청정환경과 환경정책부서
☎ (033)450-5337·4688·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