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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7-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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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민족의 아픔을 위로 해줄 「위로의 여신상」 제막

공공미술 프로젝트 ‘위로의 시간’ 공개

기사입력 2021-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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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 전쟁의 최대격전지 철원, 민족의 아픔과 눈물을 간직한 채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꿈꾸는 DMZ 155마일 정중앙에 아픔의 시간을 위로해 줄 위로의 공간이 베일을 벗었다.
 

 

전쟁이 끝나고 7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민간인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민통선 안, 철원읍 외촌리 근대문화유적센터에 들어선 이곳에는 철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DMZ가 지속 가능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지기를 소망하는 지역작가와 신진 청년작가, 주민들이 동참해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선 보인 위로의 공간중앙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뛰어 넘는 위로의 여신상이 굴곡진 역사를 손으로 쓰다듬어 나가면서 아픈 기억을 위로해 주고 있다.
 

 

40여명의 작가들이, 4개월간 작품 활동을 통해 25() 공개된 제막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강세용 군의회 의장, 박정택 육군 재6보병 사단장과 지역 작가들이 참석해 한반도의 중심 철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픔과 희망을 가슴에 담았다.

 

이현종 군수는 제막식을 하는 날이 민족상잔의 아픔이 시작된 6·25 한국전쟁 발발 71년이 되는 날이다위로의 여신상이 민족의 아픔과 눈물을 위로하는 것처럼, 저 북녘의 땅에도 하루 속히 위로의 손길이 닿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작품이 전시된 위로의 장소의 관람은 노동당사 앞 빛의사원에서 임시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731일까지 11회 오후 4시 관람이 가능하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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