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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경찰, 20대 특수절도 피의자 2명 구속

기사입력 2018-08-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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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철원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뒤, 마을회관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던 20대들이 주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철원경찰서(서장 윤휘영)는 지난 17일 새벽 2시경 서울 관악구에서 길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열쇠 2개를 훔친 후 약 2시간 후인 새벽 4시경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철원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피의자 A(24)B(20), 2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다가 20일 밤 1130분경 잠을 잘 곳을 찾다가 문이 잠기지 않은 관내 모 마을회관 2층에서 잠을 자다 다음날 새벽에 마을주민이 마을호관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마을이장에게 알려 경찰이 출동해 붙잡았다.

 

 

이들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던 경찰은 지난 15년 소년원에서 만나 알게 된 후 지속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파악돼 여죄를 캐던 중 이 건 말고도 다수의 동종전과가 있고, 일정한 직업도 없이 주거도 불분명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추가 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마을회관이나 일반 가정집, 상가를 막론하고 잠금장치를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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