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돼지고기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사육마리수가 구제역 발생 이전으로 회복되어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와 농협 및 양돈업계는 최근의 돼지가격 약세에 대응, 비축을 확대하고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국내산 돼지고기 비축 확대
① 도매시장 상장물량 2천 마리/일 비축(10.8~31)
② 돼지고기 뒷다리살 2만톤 비축(10~11월)
③ 국내산 육가공원료육 사용비중 확대(40%→72.3%)를 통한 재고
보유량 확대(11.8일분→14.1일분) 농협 등을 통해 돼지고기를
비축, 향후 삼겹살 등의 가격 상승시 공급
■ 국내산 돼지고기 적정 공급
① 농협중앙회는 양돈조합별로 사육규모 적정화 위해 저능력 모돈
8만 마리 도태
② 생산비 절감 위해 농협 및 한돈협회 주관으로 불량 자돈 10만
마리 선발도태
③ 조기출하를 통한 출하체중 감축(115kg→110kg)
④ 한돈 자조금 등 활용 소비촉진, 초․중학교 500개소(420천명)에
소시지(국내산 돈육 원료 100%) 급식 지원 등 할인행사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정부·생산자단체·업계가 시장안정화를 위해 함께 마련한 대책인 만큼, 농가 및 관련업계가 이번 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하반기 돼지가격 안정을 기해 나갈 것을 요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