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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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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익힌 구급법으로 시민생명 구하다!

1기갑여단 신성호 상사, 군인이라면 누구나!!

기사입력 2012-05-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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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기보대대 신성호 상사

 

외근 중이던 육군 제1기갑여단 부사관이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는 민간인을 신속한 구급법으로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육군 제1기갑여단 105기보대대 신성호 상사(민간 98-15기). 신 상사는 지난 4월 30일 외근 때 영북면사무소(포천시) 근처에서 의식을 잃고, 얼굴과 오른 팔을 심하게 긁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40대 한 남성을 발견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런 응급조치도 하지 못하고 있는 급박한 순간이었다. 신 상사는 우선 쓰러져 있는 민간인을 도로 외곽으로 이동시킨 후 부대에서 배운 구급법을 통해 기도를 확보하고, 맥박을 확인했다. 신 상사는 119 구급대가 오기까지 침착하게 응급지혈 했고, 다행히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신 상사는 이후 119구급대원들에게 환자를 넘기고 부대로 복귀했다. 이러한 신 상사의 미담은 주변에 있던 인접부대(5공병여단 118공병대대 중위 최성순) 전우가 여단에 칭찬의 뜻을 전해오면서 알려졌다.

 

신 상사는 부부군인으로서 매사에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부사관이다. 그는 이번 일에 대해 “군에서 익힌 구급법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면서 “나뿐만 아니라 군인이라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마땅히 했을 것이다”라고 겸손해 했다. (자료-철원군)

철원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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