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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열대온실' 로 놀러오세요

관람객에게 첫 선보이는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기사입력 2012-04-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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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식물자원 연구센터 정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열대와 아열대지역에서 자라는 3,000여종의 식물을 보전하고 있는 열대식물자원 연구센터 온실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관엽식물을 포함한 열대식물과 선인장류 같은 다육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관리요령 등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해설가와 함께 둘러보는 온실 개방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 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일 4회(11시, 14시, 15시, 16시)운영된다.

 

국립수목원은 열대·아열대식물을 수집하고 증식하여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살피고자 2008년 열대식물자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수집정보가 정확한 열대·아열대식물 3,000점을 옮겨 심었다.

 

그 후 지금까지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가정에서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는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알로카시아(Alocasia), 몬스테라(Monstera)등 열대식물과 유포르비아(Euphorbia), 칼랑코에(Kalanchoe) 등 다육식물을 중심으로 둘러보며 각 식물의 특성과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실 관람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실내식물이 적절한 환경에 적응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또한, 평소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물음으로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보유한 식물 중에는 자생지에서 사라진 세계적인 멸종위기식물 벨빗치아(Welwitschia )와 같은 희귀식물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식물 1,100종도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4회(11시, 14시, 15시, 16시)운영하며, 참가신청은 당일 정문 방문객안내센터에서 접수하고, 정해진 시간에 열대온실에 집결하여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게 된다. (자료-국립수목원)

박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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