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일일식당이 7일 오전 11시부터 철원농협 지하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철원읍 각 마을별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일일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경까지 운영됐다.
신순자 철원읍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서 찾아주신 분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준비와 상차림에 정성을 다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일식당 운영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생필품 제공 등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