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철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전달이 이어져 올해 설맞이도 훈훈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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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철원군협의회 김화읍분회 독거노인 위로방문 |
철원군바르게살기 김화읍분회(회장 황희로)는 김화읍 각리별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쌀20kg 15포를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철원우체국은 에덴의 집 등 관내2개의 시설과 2가정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17일에는 철원군민주평화통일협의회(회장 김춘만)는 철원군청에 사랑의 연탄5천장을 전달하는 등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의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